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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프랑스 소녀 미아, 거침없는 돌참치회 먹방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0-26 18:05 송고
'아빠 어디가' 프랑스 소녀 미아가 한국 낚싯배에 완벽 적응했다. 

2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외국인 친구 특집'에서는 문어잡이에 나선 김성주와 김민율, 류진과 임찬형 그리고 자비에와 그의 딸 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아는 처음 도전하는 문어잡이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문어가 포획되자 처음에는 무서워하다가도 이내 장갑 낀 손으로 거침없이 문어를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미아는 이후 계속 잡히는 문어를 자신이 먼저 만지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span>2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문어잡이에 나서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span>
2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문어잡이에 나서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또 미아는 처음 맛보는 돌참치 회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며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준비된 문어를 넣은 라면 그릇에 코를 박고 먹어 김성주의 웃음을 자아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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