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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민국이, 템플스테이서 인기남 등극 '누나들 마음 훔친 매력은?'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10-26 17:25 송고

삼둥이 둘째 민국이가 누나들의 마음을 훔쳤다.

2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템플스테이를 떠난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복으로 갈아입은 삼둥이는 여전히 개구쟁이 모습으로 절을 활보했다. 밖에서 뛰어놀던 삼둥이는 수업을 듣기 위해 실내로 들어섰고,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들이 없자 민국이는 멀뚱멀뚱 서 있었다.

삼둥이 민국이가 템플 스테이에서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삼둥이 민국이가 템플 스테이에서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이때 한 꼬마 숙녀가 등장해 민국이를 데리고 실내로 들어갔다. 또 혼자 앉아있는 민국이를 발견한 착한 누나가 등장해 민국이의 얼굴을 쓰다듬어주는 등 누나들에게 둘러싸인 민국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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