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둘째 민국이가 누나들의 마음을 훔쳤다.
2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템플스테이를 떠난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둥이 민국이가 템플 스테이에서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
이때 한 꼬마 숙녀가 등장해 민국이를 데리고 실내로 들어갔다. 또 혼자 앉아있는 민국이를 발견한 착한 누나가 등장해 민국이의 얼굴을 쓰다듬어주는 등 누나들에게 둘러싸인 민국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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