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가 프로젝트 그룹 S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2시3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강타는 11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묻자 "11년 간의 아쉬움이 기쁨으로 바뀌었다"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타가 프로젝트 그룹 S로 11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
S의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로 무대에 오른 S는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감성 넘치는 발라드곡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날 방송에는 11년 만에 프로젝트 그룹 S 앨범으로 컴백한 강타, 신혜성, 이지훈의 '하고 싶은 거 다' 무대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에픽하이, 비스트, 송지은, S, 빅스, 레이나, 비투비, 보이프렌드, 밍스, 방탄소년단, 딸기우유, 알맹, 남영주, 대국남아, 비아이지, 퍼펄즈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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