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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개최…1만 마리 치열한 경쟁 ‘눈길’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0-26 14:25 송고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SBS 뉴스 화면 캡처 © News1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SBS 뉴스 화면 캡처 © News1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중국 푸저우에서는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가 개최돼 금붕어 약 1만 마리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고 알려졌다.

대회에 참가한 금붕어들은 판다처럼 눈이 까만 금붕어, 푸들처럼 머리가 꼬불꼬불한 금붕어, 해마를 닮은 금붕어 등 이색적인 모습이어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 중 일부는 한 마리에 1만 위안, 우리 돈으로 17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 누리꾼들은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대박이다",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신기하네",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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