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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속 평점 6 ‘박한 점수’, 스완지 2-0승리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26 13:14 송고

풀타임 활약을 했던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레스터시티전에서 평점 6점을 받았다.

기성용은 2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기성용이 풀타임으로 활약한 스완지시티는 2-0으로 승리했다.

슈틸리케호의 주장이던 기성용이 곧바로 스완지시티의 리더로 변신했다. 다소 힘든 모습이 보였으나 자신의 몫은 충분히 해냈다. 믿고 쓰는
슈틸리케호의 주장이던 기성용이 곧바로 스완지시티의 리더로 변신했다. 다소 힘든 모습이 보였으나 자신의 몫은 충분히 해냈다. 믿고 쓰는 "물감"이었다. © AFP=News1 2014.10.20/뉴스1 © News1
기성용의 활약에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평점 6점을 부여했다. 경기 후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교묘한 선수"라며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이는 스완지시티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낮은 점수였다.

스완지시티는 최근 5경기 연속 무승을 끊고 승점 14(4승2무3패)를 기록, 리그 6위로 올라섰다.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평점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다소 박하네",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평점은 낮았어도 멋졌다",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승승장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spo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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