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7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의 2014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 아이돌 그룹 ‘빅스(VIXX)’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빅스(VIXX)’의 엔(24)이 마운드에 오르고, 홍빈(21)이 시타를 맡으며, 레오(24)가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2014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 아이돌 그룹 ‘빅스(VIXX)’를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 News1스포츠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한편 넥센히어로즈는 이날 경기 3시간 전인 오후 3시30분부터 3루 2층 복도에서 포스트시즌 기념티를 선착순 5000명에게 1인 1장씩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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