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156개 자연휴양림에서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소화기, 야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 누전차단기, 배전설비 등 전기시설 ▲이용객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지 등이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이용국장은 “이번 점검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 해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화재안전 확보와 질 높은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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