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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3D프린팅 국제 컨퍼런스', 건양대서 개최

(대전=뉴스1) 박영문 기자 | 2014-10-26 10:00 송고

건양대학교병원은 11월 19일 건양대 대전캠퍼스에서 한국3D프린팅협회 주최 '제1회 의료3D프린팅 국제 컨퍼런스-메디컬데이'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3D프린팅·개인 맞춤형 의료기기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백정환 H성형외과 원장, 심규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3D FIT 임플란트', '3D프린팅 활용 인공뼈 시술'에 대해 강연한다.

또 김완두 한국기계연구원 박사(메디컬분야 스케폴드 3D프린팅), 문영래 조선대병원 교수(3D프린팅을 위한 바이오 캐드시스템), 이영진 건양대병원 교수(환자 맞춤형 재활의료보조기 적용)가 사례발표를 한다.

이어 3D프린팅을 활용해 개발된 의료기기 전시도 열려 의료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양대병원·연세대의료원은 의료분야 최초로 한국 3D프린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D프린팅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touch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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