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에 가수 알리가 깜짝 등장했다.
개그맨 김준현은 25일 밤 11시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멘토인 가수 최백호와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함께하다가 저녁 준비를 하던 김준현은 "둘이 음식을 차려놓고 먹기에는 약간 허전함이 있다"며 "특별 손님을 한 명 초청했다"고 말했다.
알리가 최백호와 친분을 과시했다. ©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
알리는 최백호를 "아버지"라고 불렀고 최백호는 "우리 딸이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hslee6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