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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시구, 유니폼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완벽 각선미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10-25 17:39 송고

경리 시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스키니진과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경리는 170cm 장신을 활용한 시구를 선보였다. 특히 경리는 유니폼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경리는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구를 하고 있다. © News1 송원영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구를 하고 있다. © News1 송원영 기자
경리는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승리하셔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꼭 우주의 기운으로 승리하시길 빌겠다"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경리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경리 시구, 정말 섹시하다", "경리 시구, 깜짝 놀랐다", "경리 시구, 몸매가 예술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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