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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김태우, 육아에서도 잔꾀 가동 "엄마 불러와"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10-25 17:23 송고

'오!마이 베이비' 김태우가 육아 중 잔꾀를 부렸다.

그룹 god 김태우는 25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오!마이 베이비'에서 두 딸 소율과 지율을 돌보느라 진땀을 뺐다.

소율과 지율이 번갈아 안아달라고 보채자 김태우는 고민을 거듭하다가 소율에게 "엄마 불러오라"고 말했다.

김태우가 육아 중 잔꾀를 부렸다. © SBS '오!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김태우가 육아 중 잔꾀를 부렸다. © SBS '오!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엄마가 등장하지 않자 김태우는 소율과 지율에게 "서로를 안아보라"고 말해봤지만 아이들은 더 칭얼거렸다. 잠시 뒤 엄마가 등장했고 김태우는 "엄마한테 머리 묶어달라고 그래"라고 말한 뒤 급히 자리를 떠나 웃음을 자아냈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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