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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빅스, 꽃미남 사이보그 ‘변신은 무죄’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10-25 16:42 송고

그룹 빅스가 사이보그로 완벽 변신했다.

빅스는 25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에러(Error)’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는 사이보그를 연상시키는 웃음기 없는 무표정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후 멤버들은 사이보그 콘셉트에 어울리는 무대 장치를 배경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빅스가 ‘쇼 음악중심’에서 ‘에러’ 무대를 꾸몄다.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빅스가 ‘쇼 음악중심’에서 ‘에러’ 무대를 꾸몄다.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에러’는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황세준 프로듀서와 히트메이커 작곡가 멜로디자인의 야심작으로 반복되는 피아노 패턴 위에 고조되는 비트와 슬픈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져 묘한 애절함을 전달하는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빅스, 에일리, 비투비, 송지은, 방탄소년단, 레이나, 보이프렌드, 딸기우유, 비아이지, 매드타운, 밍스, 에이코어, 탑독, 대국남아 등이 출연했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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