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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비스트, 성숙한 감성돌로 돌아왔다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10-25 16:41 송고

그룹 비스트가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왔다.

비스트는 25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12시30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비스트는 트렌디한 느낌의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성숙하면서도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애절한 보이스로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p>비스트가 25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12시30분' 무대를 선보였다.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p>

비스트가 25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12시30분' 무대를 선보였다.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12시 30분'은 용준형, 김태주 콤비가 결성한 프로듀싱 팀 굿라이프의 곡이다.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에일리, 빅스, 비투비, 송지은, 방탄소년단, 레이나, 보이프렌드, 딸기우유, 비아이지, 매드타운, 밍스, 탑독, 톡식, 에이코어, 딜라이트, 대국남아, 퍼펄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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