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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승리 여신 나인뮤지스 경리, '우주'의 왼손 시구로 승리 기원

(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25 15:11 송고 | 2014-10-25 15:19 최종수정
LG 승리의 여신으로 통하는 나인뮤지스 경리가 다시 한 번 시구에 나섰다.

경리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 LG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홈 팀인 LG의 승리 기원 시구를 맡았다.
경리는 지난해 LG가 1위를 탈환한 경기의 시구를 맡아 LG 팬 사이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통한다. 경기 후에는 1위 축하 내용을 SNS에 올려 '개념 아이돌'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경리는 "오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승리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꼭 우주의 기운으로 승리하길 빌겠다"고 말했다. 

경리의 시구는 살짝 바운드 됐으나 시구자로 손색없는 구질을 보였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구를 마치고 LG선수들을 응원 하고 있다. 2014.10.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구를 마치고 LG선수들을 응원 하고 있다. 2014.10.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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