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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곽한구 닮은꼴女에 객석 술렁…얼마나 닮았길래?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0-25 12:10 송고
곽한구 닮은꼴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 KBS ´나는 남자다´ © News1
곽한구 닮은꼴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 KBS ´나는 남자다´ © News1

개그맨 곽한구를 닮은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여자 특집에서는 연예인 닮은 꼴 집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은 얼굴을 가린 마스크가 공개되기도 전에 '분위기가 닮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곽한구 닮은꼴 여성이 마스크를 벗었고 객석에서는 난리가 났다.

곽한구 닮은꼴 여성은 "그전에 저는 곽한구가 누군지 몰랐다"라며 "하필 저도 곽씨다"라고 말해 곽한구와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는 곽한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누군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진짜 닮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 남자다 곽한구 닮은꼴 출연에 누리꾼들은 "곽한구 닮은꼴, 대박이네", "곽한구 닮은꼴, 정말 빵 터졌다", "곽한구 닮은꼴, 뭔가 웃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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