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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꽃할배’ 짐꾼 예약 “안 바쁩니다”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10-25 09:57 송고

삼시세끼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여행을 약속했다.

이서진은 지난 24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깜짝 손님으로 방문한 ‘꽃할배’ 신구와 백일섭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자신들을 찾아온 신구와 백일섭을 위해 저녁 식사 마련에 한창이었다.

이서진이 ´삼시세끼´에서 ´꽃할배´ 짐꾼을 자진 예약했다. ©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이서진이 ´삼시세끼´에서 ´꽃할배´ 짐꾼을 자진 예약했다. ©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그러던 중 나영석 PD는 신구와 백일섭을 향해 “선생님, 내년 언제 여행 가신다고요?”라고 물었다.

두 사람이 대답을 하던 찰나, 이서진은 “내 스케줄은 왜 안 물어보느냐”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할배들은 “서진이 바쁘냐? 너 안 가면 우리도 안 가지”라고 이서진을 회유했고 이서진은 곧장 “저 안 바쁩니다. 선생님”이라고 답하며 다음 여행을 기약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다음은 ‘꽃보다 할배’겠네”, “삼시세끼 이서진, 별수 없이 짐꾼 예약이네”, “삼시세끼 이서진, 자진 짐꾼 당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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