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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상태 위중, 누리꾼 "기적이 일어나길"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25 00:50 송고
신해철 상태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가수 신해철 측은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신해철씨는 여전히 의식이 없는 매우 위중한 상태입니다"라며 "한 사람의 생사가 넘나드는 상황에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이니, 위밴드 수술로 인한 부작용이니 하는 확인되지 않은 가십거리성 기사들은 정말로 자제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해철 상태,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신해철 상태, 하루하루가 초조하다", "신해철 상태, 가십성 기사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신해철 상태, 어서 깨어나시길 바란다", "신해철 상태, 가족들이 더 힘들 듯", "신해철 상태, 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는 모습 보고싶다", "신해철 상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신해철 상태, 어서 회복하셨으면", "신해철 상태, 기적을 믿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가수 신해철이 위중한 상태라고 지난 24일 밝혀지자 누리꾼들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 News1 DB
가수 신해철이 위중한 상태라고 지난 24일 밝혀지자 누리꾼들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 News1 DB


앞서 신해철은 며칠 전 위경련으로 서울 가락동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장협착을 발견하고 수술을 받았다. 입원 중이던 그는 지난 22일 오후 1시께 갑자기 심장이 정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두 시간 후인 오후 3시께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이후 그는 이날 저녁 8시부터 3시간에 걸쳐 긴급 수술을 받았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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