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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김동률 제치고 '뮤직뱅크' 1위 "팬 여러분 사랑해요"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0-24 19:47 송고
그룹 빅스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24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가수 김동률의 '그게 나야'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빅스는 "팬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며 "뮤직비디오 찍어주신 감독님, 안무 짜주신 선생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24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빅스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 KBS2 ´뮤직뱅크´ 캡처
24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빅스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 KBS2 ´뮤직뱅크´ 캡처

'에러'는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황세준 프로듀서와 히트메이커 작곡가 멜로디자인의 야심작으로 반복되는 피아노 패턴 위에 고조되는 비트와 슬픈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져 묘한 애절함을 전달하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S, 슈퍼주니어, 비스트, 에일리송지은빅스주니엘보이프렌드로이킴방탄소년단나윤권레이나매드타운대국남아딸기우유유니크탑독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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