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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나윤권, 현악기 선율과 어우러진 감성 보이스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0-24 18:45 송고
가수 나윤권이 2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나윤권은 24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이프 온리(IF ONL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나윤권은 나비 넥타이에 검정 슈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담담한 목소리로 '이프 온리'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나윤권은 바이올린, 첼로 등 현악기의 잔잔한 선율과 어우러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24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나윤권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 KBS2 ´뮤직뱅크´ 캡처
24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나윤권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 KBS2 ´뮤직뱅크´ 캡처

'이프 온리'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한 편의 로맨틱 영화를 보는 듯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S, 슈퍼주니어, 비스트, 에일리송지은빅스주니엘보이프렌드로이킴방탄소년단나윤권레이나매드타운대국남아딸기우유유니크탑독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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