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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무대에 산다라박 “‘믹스앤매치’, 너무 잔인했다”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10-24 01:06 송고

믹스앤매치 파이널 무대에 산다라박이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믹스앤매치’ 보면서 너무 잔인하다며 화도 내고 아이들이 울 때 같이 눈물도 흘리고 멋진 무대 보면서 감탄도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제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보게 되니까 또 다른 감동이었다. 그러나 멤버를 뽑는 투표를 해야 하는 내 심정.. 얘들아 파이팅. 아이콘 파이팅”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2NE1 산다라박이 ´믹스앤매치´ 파이널 매치를 본 소감을 밝혔다.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2NE1 산다라박이 ´믹스앤매치´ 파이널 매치를 본 소감을 밝혔다.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대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난감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Mnet ‘믹스앤매치’ 파이널 매치에 자리했다. ‘믹스앤매치’ 파이널 매치는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믹스앤매치, 결과 어떻게 됐을까”, “믹스앤매치, 산다라박 현장서 찍은 사진인가 보네”, “믹스앤매치, 산다라박은 누구에게 투표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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