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레이먼 킴이 벌꿀 아이스크림 논란 당신을 회상했다.
레이먼 킴은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미식가 특집에서 “이영돈 PD는 원래 좋아했던 분이었다”고 운을 뗐다.
레이먼 킴이 벌꿀 아이스크림 논란 당시 피해를 봤음을 언급했다.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레이먼 킴은 이어 “어느 날 회사 대표, 투자자들에게 전화가 왔다. 빨리 인터넷을 보라고 하더라. 난리가 났었다. 시료 10개 중에 저희 브랜드는 없었는데 20개 가맹점 중 12개가 취소됐다”고 당시 사태가 심각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돈 PD, 농구선수 서장훈, 요리사 레이먼킴, 방송인 사유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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