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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정지훈·엘, 크리스탈 두고 신경전 “서로 싸워야…”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10-23 22:46 송고

정지훈과 엘이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11회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와 시우(엘 분)가 이현욱(정지훈 분)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세나는 이현욱에게 노래를 들려준 뒤 “사랑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에 시우는 “저는 마음에 든다”고 흡족해했다.

정지훈과 엘이 크리스탈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 SBS ´내그녀´ 방송 캡처
정지훈과 엘이 크리스탈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 SBS ´내그녀´ 방송 캡처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현욱은 “작업이 꽤 재밌었나보다. 서로 싸워야 결과물이 잘 나오는데”라며 질투심을 내비쳤다.

이에 시우는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나보다”고 이현욱을 견제했다. 이후 이현욱이 자리를 뜨자 윤세나는 이현욱을 따라 나섰다.

윤세나는 이내 돌아왔고 시우는 “나와 있을 때는 나한테만 집중해달라”며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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