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이 정지훈에게 깜짝 입맞춤을 했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11회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와 이현욱(정지훈 분)의 생일파티 장면이 그려졌다.
크리스탈이 정지훈과 입맞춤을 했다. ©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캡처 |
조촐한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윤세나는 이현욱에게 자신의 선물이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이현욱은 “일곱살 때 받은 선물 이후로 가장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세나는 “진짜 선물은 따로 있다”며 이현욱에게 입맞춤을 해 이현욱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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