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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국체전 사전경기 순항… 메달 14개 획득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4-10-23 18:20 송고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충북선수단이 선전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23일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충북선수단은 지난 22일부터 열린 전국체전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롤러의 정고은(청주여상3)은 지난 22일 제외포인트 1만m와 1만50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 대회 첫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정고은은 24일 여고부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노려 3관왕에 도전한다.

송광호(서원고1)와 박민정(청주시청)이 각각 남고부 1000m와 여자일반부에서, 김선엽(서원고1)이 남고부 제외포인트 1만m에서 은메달 1개씩을 획득했다.

안이슬은 여자 일반부 1000m와 300m 타임레이스에서 동메달 1개씩을 획득했고 롤러여제 우효숙과 김민기(보은자영고2)가 1만5000m 제외경기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제천시청 오금표·임현태·오택근·지영배는 23일 열린 사격 남자일반부 트랩에서 금메달을 획득, 창단 1년5개월만에 전국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 밖에 오금표는 트랩 개인전에서 송종호(상무)는 속사권총에서 은메달 1개씩을 획득했다.

23일 금천고 황세연(3)과 신성민(1)조가 볼링 남고부 2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고부 2인조 경기에서 상당고 김현아(3)·김현지(2) 조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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