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 레슨에선 많은 초보 골퍼들의 문제점인 잘못된 그립과 어드레스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다.
프로골퍼 송경서가 초보들을 위한 무료 레슨을 실시한다. © News1 골프야 놀자 제공 |
송경서는 “골프 초보들이 그립과 어드레스를 무시하고 드라이버샷만 연습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옳지 않다”며 “제대로 된 스윙이 나오기 위해서는 그립과 어드레스를 완벽하게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프로 골퍼들의 코치로서 왕성한 활동 중인 송 프로는 강의 이외에도 일대일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초보 골퍼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점들을 알려준다.레슨을 받아도 쉽사리 실력이 늘지 않았던 골프 초보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항을 짚어줌으로써 실력 향상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레슨 참가 신청은 골프야 놀자 홈페이지(http://www.golfyanolja.com/)에서 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하는 공개 레슨인 만큼 소수만을 모집하기에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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