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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첫 영화는 스릴러물…'교환' 여주인공 캐스팅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0-23 15:32 송고

배우 김민경이 영화 '교환'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민경은 최근 스릴러 영화 '교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마동석, 조한선과 촬영 중이다.

김민경은 드라마 '1%의 어떤 것', '4월의 키스', '영웅시대', '부모님 전상서', '소문난 칠공주', '엄마가 뿔났다', '빠담 빠담', '무자식 상팔자' 등 꾸준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이번에 배우로서 첫 영화에 도전한다.

배우 김민경이 영화 ´교환´으로 처음 영화에 도전한다. © PF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민경이 영화 ´교환´으로 처음 영화에 도전한다. © PF엔터테인먼트

김민경은 여주인공 이소연 역을 맡아 이전까지와는 다른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교환'은 외딴 섬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호로비츠를 위하여', '트럭', '웨딩드레스' 등을 연출한 권형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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