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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복지재단 새 대표이사에 박계배 공연예술센터장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4-10-23 15:20 송고 | 2014-10-23 16:04 최종수정
박계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신임 대표이사. © News1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새 대표이사에 박계배 한국공연예술센터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박계배 신임 대표이사는 샘터파랑새극장 극장장,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과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밖에도 한국공연예술센터 설립추진위원과 국제극예술협회한국본부 부회장 등 문화예술계와 예술인 복지사업에 주로 관여해 왔다.

박계배 대표는 "많은 예술인들은 여전히 어려운 여건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예술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예술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술 창작의 기반 확충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약력

▷1957년 출생 (충남 당진)

▷주요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
-대진대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석사(MFA)
-상명대 일반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과정

▷주요 경력

-2013~현재 (재)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
-2012~현재 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교수(휴직), ㈜국립극장진흥재단 이사, (사)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 부회장
-2008~현재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
-2010~2012 (재)국립극단 이사
-2007~2012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2010~20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3기 위원
-2009~2010 한국공연예술센터 설립추진위원
-2006~2011 서울시 정책자문단 위원
-2005~2012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
-1984~2004 샘터파랑새극장 극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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