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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란, 10~11월 열매 맺는 들국화 일종…여성 질환에 효과적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2014-10-23 14:51 송고
지난 2일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에서 열린 구절초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만개한 꽃을 벗삼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4.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지난 2일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에서 열린 구절초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만개한 꽃을 벗삼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4.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구절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구절초란 10월에서 11월 열매를 맺는 들국화의 일종이다.

구절초는 주위를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특히 여성 질환에도 효과적인 약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뜻한 성질 덕분에 생리통 예방 효과가 있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구절초는 가늘어진 모발과 약해진 모근을 강화해 주는 성분이 있어 천연 샴푸에도 사용된다.

또한 구절초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쓰이기도 하고, 꽃은 과실주로 담거나 말려서 차로 우려 마신다.

구절초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절초란, 정말 좋네", "구절초란, 신기하다", "구절초란,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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