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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룡 데이노케이루스 미리피쿠스

(네이처제공 로이터=뉴스1) 이기창 기자 | 2014-10-23 11:04 송고
 
 


타조를 닮은 익룡으로 공룡 가운데 가장 몸체가 큰 것으로 알려진 데이노케이루스 미리피쿠스의 상상도로 21일(현지시간) 배포됐다. 이 공룡은 7000만년전 지구에 등장했다. 데이노케이루스 미리피쿠스는 그리스어로 '독특하고 난폭한 손'이라는 의미로 이 공룡은 특이하고 거대한 앞발과 꼬리뼈로 유명하다. 특히 한국과학자들이 테이노케이루스 미리피쿠스의 정체를 밝히는 연구작업을 주도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지질박물관 이융남 관장(54) 연구팀의 연구성과가 '거대한 타조공룡류인 데이노케이루스 미리피쿠스의 오랜 수수께끼 해결'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23일 게재됐다. 한국인이 주도하여 연구한 고생물학 논문이 네이처지에 게재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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