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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안전한 경기도’ 등 10개항 실천 약속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2014-10-23 10:27 송고
경기도청 전경/© News1 2014.08.11/뉴스1 © News1
경기도청 전경/© News1 2014.08.11/뉴스1 © News1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3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전한 경기도’ ‘일자리 넘치는 경기도’ ‘미래도시 경기북부’ 등 10개항을 반드시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남 지사는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최근 대형 복합재난의 증가로 효과적 컨트롤 타워와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 ▲‘골든타임 5분,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내수활성화, 경제혁신을 통한 획기적 일자리 창출 방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일자리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기로 했다.

    

‘송파 세 모녀 사건’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 해소를 위한 ▲‘플러스 복지’ 실천도 다짐했다.

    

선거 때마다 ‘분도’(分道) 이야기가 나오는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통일경제특별구역’ 지정, ‘DMZ 세계평화공원 유치 추진’ 등의 ▲‘미래도시 경기북부’ 실현에도 나서기로 했다.

    

남 지사는 이외에도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한 ▲‘굿모닝 버스’, 빅데이터 활용과 데이터 산업 육성이 창조경제를 위한 신성장 ▲‘빅파이프로젝트’,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따복공동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서민경제에 희망을 주는 ▲‘사회적경제 허브, 경기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1박2일’, 정치를 막론한 전 분야의 소모적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상생과 통합의 경기도’를 이루겠다는 다짐도 함께 했다.

    

    

    




s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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