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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1월 대전·충남, "낮 동안 포근한 날 많아"

(대전ㆍ충남=뉴스1) 박영문 기자 | 2014-10-23 10:10 송고

11월 대전·충남 지역은 낮 동안 포근한 날이 많겠으나, 일시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일 때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이 23일 발표한 1개월(11월3~20일)기상전망에 따르면 이 기간 낮 동안 포근한 날이 많겠으나 일시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11월3~9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일시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어 기온변화가 크겠다. 또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9.5℃)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강수량도 평년(13.5㎜)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10~16일은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다. 기온은 평년(7.5℃)과 비슷하겠다. 강수량도 평년(13.3㎜)과 비슷하겠다.

17~23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5.1℃)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강수량도 평년(9.5㎜)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24~30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4.1℃)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13.3㎜)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etouch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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