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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이보람, '괜사' OST 작곡가와 손잡고 컴백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0-23 08:44 송고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 이보람이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작곡가 로코베리와 손을 잡고 컴백한다.

이보람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보람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꺼져줄래' 발표를 알렸다.

지난 여름 '술잔에'를 발표하고 10kg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보람은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보람은 청바지에 크롭티를 매치한 당돌한 소녀의 느낌과 순백 시스루 의상으로 완성한 섹시하고 도발적인 숙녀의 모습으로 상반되는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가수 이보람이 디지털 싱글 ´꺼져줄래´로 컴백한다.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가수 이보람이 디지털 싱글 ´꺼져줄래´로 컴백한다.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꺼져줄래'는 작곡가 로코베리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코베리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중 윤미래의 '너를 사랑해', 다비치의 '괜찮아 사랑이야', 크러쉬&펀치의 '잠 못드는 밤' 등을 작곡한 작곡가다.

이보람은 처음으로 힙합 장르에 도전해 신예 크로빈과 호흡을 맞춘 펑키 힙합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번 곡에는 데뷔를 앞둔 블랙스완의 여성래퍼 EB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이보람과 호흡을 맞췄다.

이보람은 오는 24일 정오 디지털 싱글 '꺼져줄래'를 발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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