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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두 번째 웨딩마치, 23일 한국서 비공개 전통혼례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0-23 08:39 송고 | 2014-10-23 14:07 최종수정

채림, 가오쯔치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지난 14일 중국에서 결혼식을 치른 것에 이어 23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전통 혼례 방식으로 또 한 번 결혼식을 갖는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채림 부부는 추후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행복한 두 번째 결혼식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채림, 가오쯔치(왼쪽) 부부가 23일 한국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린다. © News1스포츠 DB
채림, 가오쯔치(왼쪽) 부부가 23일 한국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린다. © News1스포츠 DB

앞서 가오쯔치는 지난 6월 중국 베이징 한복판에서 채림에게 한국어 노래를 불러주며 반지를 끼워주는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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