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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글루 만들기에 푹 빠진 '설원의 남자'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0-23 07:58 송고 | 2014-10-23 09:05 최종수정

배우 공유가 뉴질랜드 설원에서 이글루 만들기에 푹 빠졌다.

공유는 23일 최근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2014년 FW 시즌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디스커버리 겨울 CF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뉴질랜드에서의 모습이다. 공유는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지는 뉴질랜드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차근차근 눈덩이를 쌓으며 이글루를 만들고 있다.

배우 공유가 이글루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 매니지먼트 숲
배우 공유가 이글루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 매니지먼트 숲

이글루 만들기에 빠진 공유는 뉴질랜드의 추운 겨울을 만끽이라도 하듯 연신 미소를 머금은 채 즐거워했고, 실제로도 이글루를 완성해 뿌듯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유는 오는 11월 정통 멜로 영화 '남과 여' 촬영을 앞두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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