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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셋째 임신 "아내, 내년 5월 출산 예정"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23 01:42 송고

이주노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아내의)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밝히며 23세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주노가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다.  © News1 DB
이주노가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다.  © News1 DB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아내에게 잘해줘라", "이주노 셋째 임신, 다둥이 아빠됐네", "이주노 셋째 임신, 아내 많이 힘들 것 같다", "이주노 셋째 임신, 아이들 키우느라 앞으로 고생 많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23일 밤 11시15분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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