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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술 이후 장 수술 중 "심장 부위 아냐"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23 01:09 송고

신해철이 심폐소생술을 받은데 이어 장 부위 수술 중이다.

가수 신해철은 22일 저녁 8시경 정밀 검사를 마치고 수술실로 이동, 수술에 들어갔다.

이후 신해철 소속사 측은 "심장 부위가 아닌 장 쪽을 수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술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해철이 심폐소생술을 받은데 이어 장 수술까지 받았다.  © News1 DB
신해철이 심폐소생술을 받은데 이어 장 수술까지 받았다.  © News1 DB
신해철은 며칠 전 위경련으로 서울 가락동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장협착을 발견하고 수술을 받았다. 입원 중이던 그는 이날 오후 1시께 갑자기 심장이 정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두 시간 후인 오후 3시께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았다.

신해철은 지난 6월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넥스트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었다. 아울러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이날 응급실로 옮겨져 JTBC 측은 오는 23일 예정된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누리꾼들은 "신해철 심폐소생술, 빨리 건강 되찾기를", "신해철 심폐소생술, 수술도 잘 끝났으면 좋겠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수술 결과 좋았으면 좋겠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가족들 걱정이 클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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