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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형 솔직 발언 "나이들어도 여자 외모 중시해"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0-23 00:22 송고

god 박준형이 여성의 외모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했다.

박준형은 2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MC 윤종신에게 "과거 가슴 수술한 여자는 싫다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준형은 "여성의 엉덩이나 가슴은 남자인 저에게 없는 부분이라 더 멋져 보인다. 수술해서 만드는 거라면 솔직히 저도 만들 수 있는 부위라고 생각해 그렇게 말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god 박준형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한 발언을 했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god 박준형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한 발언을 했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그는 이어 "나이 들어도 외모는 중요하다. 기왕이면 더 예쁜 꽃의 향기를 맡고 싶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며 "예쁜 외모를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잘 맞아야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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