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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임신 5개월 "9년 만에 자연임신, 태명은 도로시"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22 01:59 송고

홍지민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홍지민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지난 21일 "홍지민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별다른 태교는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태명은 '도로시'로 '신의 선물'이란 뜻이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로에서 진행 중인 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와 '브로드웨이 42번가' 지방 공연이 11월까지 예정돼있다. 뮤지컬 공연을 마치더라도 '3디바 뮤지컬 콘서트' 등 일정을 계속 소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홍지민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 News1 DB
배우 홍지민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 News1 DB
그는 이어 "홍지민이 워낙 활동하는 걸 좋아해서 태교를 위해 일을 쉴 것 같지는 않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으로 태교를 대체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축하합니다", "홍지민 임신 5개월, 9년 만에 얻은 아이라니 신의 선물 맞네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지민은 MBC '골든타임', KBS2 '광고천재 이태백'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9월 막을 내린 스토리온 '렛미인4'의 패널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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