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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반복적 훈련 통해 위기 대응할 수 있어야”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4-10-21 21:11 송고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21일 북부청사에서 진행된 안전한국 훈련 진행업무보고 자리에서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론과 생각이 아닌 몸으로 체득하는 반복적 훈련을 통해 반사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경기교육청 © News1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21일 북부청사에서 진행된 안전한국 훈련 진행업무보고 자리에서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론과 생각이 아닌 몸으로 체득하는 반복적 훈련을 통해 반사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경기교육청 © News1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21일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론과 생각이 아닌 몸으로 체득하는 반복적 훈련을 통해 반사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1일차 북부청사를 찾아 훈련 진행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교육은 학생을 보호하는데서 더 나아가 학생들 스스로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힘을 함양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학교 안전, 학생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 교육의 과제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182만 학생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세심한 준비와 실질적인 훈련, 체계적인 관리가 없으면 불가능한 만큼 교육청 직원, 교사, 학생 모두 내실 있는 안전훈련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설립한 안전지원국은 경기교육의 구급센터요 재난방지타워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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