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어닝실적 발표를 앞둔 애플 등 기술주들과 중소형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투심이 부양됐으나 개장 전 발표된 IBM의 실적은 예상을 밑돌아 상승폭을 제한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17.26(0.91%) 오른 1904.02에 거래됐다.
나스닥종합지수도 전장대비 57.64(1.35%) 상승한 4316.07을 나타냈다.
acenes@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어닝실적 발표를 앞둔 애플 등 기술주들과 중소형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투심이 부양됐으나 개장 전 발표된 IBM의 실적은 예상을 밑돌아 상승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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