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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확 달라진 분위기…가을 남자로 돌아온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0-20 19:51 송고

슈퍼주니어가 가을과 어울리는 분위기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는 2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밑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 수록된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와 '백일몽(Evanesce)'으로 구성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최시원이 장미꽃을 들고 아픈 듯한 표정을 짓는 것으로 시작된다. 현악기 선율이 깔리는 것과 함께 이특, 김희철, 규현, 동해, 성민, 은혁, 신동, 강인, 려욱이 차례로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슈퍼주니어가 정규 7집 스페셜 활동을 시작한다. © 슈퍼주니어 ´디스 이즈 러브´, ´백일몽´ 티저 영상 캡처
슈퍼주니어가 정규 7집 스페셜 활동을 시작한다. © 슈퍼주니어 ´디스 이즈 러브´, ´백일몽´ 티저 영상 캡처

앞서 '마마시타'로 활동했던 슈퍼주니어는 확 달라진 분위기를 예고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분위기로 보여 변신한 슈퍼주니어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활동에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기획됐다. 이에 따라 '디스 이즈 러브'와 '백일몽' 두 편 뮤직비디오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3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앨범 음원을 공개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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