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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결혼도 임신도 조용히…결혼 4개월만에 임신

(서울=뉴스1스포츠) | 2014-10-20 19:44 송고

임정은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20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임정은은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정은은 지난 6월 서울 모처에서 3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당시 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속도위반 임신은 아니다"고 밝혔으나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속도위반이었음을 시사했다.

배우 임정은이 결혼 4개월만에 임신했다. © News1 DB
배우 임정은이 결혼 4개월만에 임신했다. © News1 DB

누리꾼들은 "임정은, 결혼하자마자 엄마 되네", "임정은, 아기 예쁠 것 같다", "임정은, 속도위반 맞았던건가", "임정은, 예쁜 아기 낳길 바란다", "임정은 아기 딸일까 아들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했으며 '음치클리닉', '내사랑', '궁녀' 등 영화와 KBS2 드라마 '루비반지' 등에 출연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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