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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12시 30분, 양요섭 셀프 홍보 “듣기 좋은 날씨다”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2014-10-20 16:59 송고

비스트 12시 30분 공개에 양요섭이 셀프 홍보에 나섰다.

그룹 비스트 양요섭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가 흐리고 춥고. ‘12시 30분’ 듣기 좋은 날씨네요. 또 들어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비스트의 신곡 ‘12시 30분’이 공개된 이후 올라온 글로, 팬들에게 곡 감상을 독려한 것으로 보인다.

비스트 양요섭이 신곡 '12시 30분' 셀프 홍보에 나섰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 양요섭이 신곡 '12시 30분' 셀프 홍보에 나섰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앞서 비스트는 2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의 타이틀곡 ‘12시 30분’을 비롯한 음원 전체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12시 30분’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줄곧 1위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비스트 12시 30분, 말하지 않아도 듣고 있어요”, “비스트 12시 30분, 날씨도 마침 딱이네”, “비스트 12시 30분, 하루 종일 듣고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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