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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박스오피스 1위 '굳건'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10-19 08:37 송고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는 지난 18일 16만6322명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29만756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8일 개봉 첫날부터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공식 포스터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다. 4년간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과 미영의 스토리를 담았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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