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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찔 원피스 '짧아도 너무 짧아'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02 17:59 송고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의 잡지 화보 표지가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 6월 공개된 맥심 표지 모델로 등장해 아찔한 볼륨감을 뽐냈다. 그는 짧은 길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는 브라질 월드컵 축구공을 든 채 시원한 느낌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어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재원으로 현재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또 그는 대학 시절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 인턴을 수료했다.

신아영이 잡지 표지 모델로 변신했다. © 맥심
신아영이 잡지 표지 모델로 변신했다. © 맥심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몸매가 예술",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공부도 잘하는데 예쁘기가지 하다니",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원피스 너무 짧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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