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북농협 본부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내빈들이 시타를 하고 있다.(전북농협제공)2014.10.2© News1 |
제1회 전북농협 본부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2일 전주게이트볼 경기장에서 14개 시·군 48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북농협이 ‘에코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원로농업인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수 본부장은 대회사에서 “게이트볼은 농촌지역 원로농업인이 여가생활과 친목을 다지는 대표적 운동이다”면서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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