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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카드배틀 게임 '불량도' 구글스토어 출시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2014-10-02 13:17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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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카드배틀 모바일게임 '불량도'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불량도'는 일본 스마트폰 서비스 개발사인 어플리봇(대표 우키타 코키)이 개발한 작품으로 지난 1월 일본 앱스토어에 '조커 갱로드'라는 이름으로 출시돼 최고 다운로드 2위에 오른 바 있다. 최고의 갱팀이 되기 위한 갱(Gang)들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카드배틀 특유의 미소녀 콘셉트를 벗어나 불량하면서도 매력적인 만화풍의 고품질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특히 최대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20vs20' 실시간 길드배틀은 물론 300종 이상의 진화 가능한 갱스터 카드로 다양한 볼거리를 갖췄으며, 육성 방법에 따라 직접 공격형, 팀 보조형, 특수 능력형 등 여러 스타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NHN엔터는 '불량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게임 설치 후 5번만 로그인하면 슈퍼레어 카드와 회복 아이템 등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자신의 친구들을 초대할 때 초대인원에 따라 레어카드 뽑기티켓 등을 제공하는 '친구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배영삼 NHN엔터 캠프장은 "일본에서만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히트게임으로 자리잡은 '불량도'를 드디어 국내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대된다"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만화풍의 일러스트, 최대 40명이 즐기는 길드전까지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ho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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