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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우디 TT, 파리모터쇼서 혁신 디자인 선정

(서울=뉴스1) 최명용 기자 | 2014-10-02 11:17 송고
뉴아우디 TT로드스터© News1
뉴아우디 TT로드스터© News1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독일디자인협회가 선정한 오토모티브 브랜드 컨테스트에서 뉴 아우디 TT와 아우디 A8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각각 올해의 혁신 디자인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뉴 아우디 TT는 1세대 아우디 TT의 아이디어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다이내믹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을 재배치한 3세대 모델이다. ‘뉴 아우디 TT’는 이전보다 날카로운 윤곽으로 다듬어진 싱글 프레임 그릴과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깊어진 후드 디자인 등을 담고 있다.

아우디는 2일부터 진행되는 파리모터쇼에서 뉴 아우디 TT의 2인승 로드스터 모델인 ‘뉴 아우디 TT 로드스터’와 고성능 버전인 ‘뉴 아우디 TTS 로드스터’를 최초로 공개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우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지난 7월 국내에 소개된 아우디 A8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신개념 라이팅 기술이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좌우 각각 25개의 고광도 LED 램프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 운전자 시야를 더 밝고 넓게 확보해 준다. 반면 맞은 편과 전방 차량을 동시에 8대까지 감지하며 맞은편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는 방해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뉴 아우디 TT 로드스터’ 및 ‘뉴 아우디 TTS 로드스터’ 뿐만 아니라 ‘아우디 TT 스포트백 컨셉’ 모델과 ‘뉴 아우디 A6 세단 부분변경 모델’도 일반에 공개한다. ‘아우디 TT 스포트백 컨셉’은 아우디 TT가 가진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카로서의 다이내믹 DNA를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5도어 스포트백의 실용성까지 함께 구현한 차다.

또한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6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아우디 A6’는 더욱 가벼워진 차체에 업그레이드 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였으며, 헤드라이트 등 달라진 디자인 요소와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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