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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엘, 크리스탈에 "왜 이렇게 사람 두근거리게 하냐"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0-01 23:05 송고

시우(엘 분)가 윤세나(크리스탈 분)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5회에서 시우는 숨어버린 상황에서 윤세나에게만 연락했다.

시우는 윤세나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윤세나가 편곡한 곡을 듣고 돌아오기로 결심했다. 시우는 도피해있던 호텔방을 벗어나 AnA 사무실로 왔다.

1일 방송된 ´내그녀´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에게 직접적인 호감 표현을 하는 시우(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캡처
1일 방송된 ´내그녀´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에게 직접적인 호감 표현을 하는 시우(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캡처

그 시간 윤세나는 이현욱(정지훈 분)에게 곡을 들려주고 있었다. 이현욱은 "설레라고 만든 곡 같은데?"라며 칭찬했다. 윤세나가 "그래서 아저씨는 어땠는데요?"라고 묻는 순간 신해윤(차예련 분)이 나타나면서 이현욱의 대답을 듣지 못했다.

윤세나가 이현욱과 신해윤을 둔 채 자리를 떠나려는 순간 시우가 나타났다. 시우는 윤세나에게 "너 왜 이렇게 사람 두근거리게 만드냐"고 직접적인 발언을 했다. 이현욱은 시우와 윤세나의 모습을 보고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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