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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1월 자살 뒤늦게 알려져…안타까운 죽음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01 20:34 송고

한나가 지난 1월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가수 한나는 지난 1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나는 2004년 '바운스'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그는 가창력과 춤실력을 갖춘 솔로 여가수로 주목받았다. 가수 데뷔 이전에는 강성훈의 '회상'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으며 비의 노래에 피처링한 이력도 있다.

가수 한나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나 앨범 재킷
가수 한나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나 앨범 재킷

한나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나 기억난다", "한나 사망이라니.. 안타깝다", "한나 이런 소식으로 접하게 되다니..", "한나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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